한국콘크리트산업(주)는 ‘사람과 자연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을 이념으로 2001년 창업하여, 현재까지 변함없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다만 초기에는 친환경 하천 사업에 주력해왔으나, 현재는 사업환경의 변화에 따라 안전성 및 공기단축에 효과적인 토목PC 및 건축PC 위주로 설계, 제작, 시공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전혀 시장이 형성되지 않았던 2000년대 중반에 토목PC 시장에서 최초 우수저류조 공법을 개발하여 시장을 선도하였으며, 이후 배수지, 정수장, 지하차도, 하수 및 폐수처리장 등, 새로운 분야의 PC시장을 개척하여 성공리에 시공을 완료하여 한국콘크리트산업(주)가 가는 길은 국내최초이며, 가보지 않은 미지의 길을 개척하는, 선구자가 가는길이 되었습니다.

당사는 현재까지 40여개의 특허와 LH신기술(제2020-토목4호), 방재신기술(제2022-11호), 건설신기술 등을 취득하였으며, 한국구조학회, 한국콘크리트협회, 건설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10여건 공동 연구개발, 기술인증 등을 통하여, 오로지 새로운 기술만이 생존의 길이라는 일념을 가지고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특히 구조물의 대형화에 따라 삼성전자, SK Hynix의 폐수처리장 및 배수지, 정수장. 천안, 평택, 양주 폐수처리장. 서울시 강동 순환재처리센터, 기타 음식물처리센터 등을 시공함으로써 대형 수처리 구조물의 PC화를 통하여 Know-How를 축적하며 독보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옹벽, 방음벽 기초, 비규격 공동구, Arch Tunnel, Cooling Tower, 해상 잔교, 지하차도 등 과거 RC로 해왔던 모든 구조물은 PC로 전환 설계하여 실적을 쌓아가고 있으며 물류창고, Apt지하주차장, 지식산업센터, 옥탑조형물 등 건축 PC에 있어서도 많은 기술 축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업계 최초로 모든 설계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설계를 도입하여,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의 사업정보 통합관리를 통해 설계품질 및 생산성 향상, 시공오차 최소화, 체계적 유지관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국콘크리트산업(주)는 새로운 신기술 개발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새롭게 시행하는 중대재해법에 대응하여 현재의 독보적인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여 가장 기술적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콘크리트산업(주) 대표이사 박 용 선